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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뉴스] 워라밸 좋은 독일계 기업들, MZ세대 취준생 유혹 N

No.221625213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 2024.09.11 09:24
  • 조회수 : 123
(한영준 기자)수평적인 조직문화와 워라밸(일과 업무의 균형)을 잘 지킬 수 있는 업무 환경은 유럽계 기업에서 많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독일은 유럽 국가 중에서도 연간 근무시간이 가장 짧고 휴가가 가장 긴 나라로 알려져 있으며, 이미 50년 전인 1967년부터 주 40시간 근무제를 도입해 저녁 있는 삶, 워라밸이 있는 삶을 지켜온 것으로 유명하다.

■전천후 복지제도 ‘지멘스 헬시니어스’
2일 업계에 따르면, 1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독일의 헬스케어 전문기업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역사만큼이나 탄탄한 복지제도를 가지고 있다. 워라밸이 좋다는 독일 내에서도 2020년 일하기 좋은 직장(Great Place To Work) 2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대표적으로 “New way of Work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8년 7월부터 임직원들이 더욱 경쟁력을 갖고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출퇴근 시간 선택제도, 재택 근무제도, 근로시간 단축제도 등을 시행하고 있다. 육아 문제 등 직원들이 본인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출퇴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 재택 근무 또는 1주 15~20시간 근무 등을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 전체 기사는 아래 링크 참조] 

출처: 파이넨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0090215534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