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 [경북도민행복대학 경산시캠퍼스] 문화ㆍ예술 현장 체험 N
No.2499422인문교육학술원과 경산시가 지난해 12월 인문학 프로그램 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운영중인 3050경북도민행복대학 경산캠퍼스 사업이 어느덧 3개월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5월 3일 오후 7시, 7주차 교육일정에 따라 영남대학교 민속촌 내 구계서원에서 <나도 할 수 있다. 판소리!> 라는 주제의 문화ㆍ예술 현장 체험을 운영하였습니다.
이날 강의는 영남대 국악 교수이신 박소현 강사와 재학생들의 ‘버꾸춤과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판소리에 대한 시대 흐름과 이해’ 등으로 판소리는 어디서나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우리의 전통문화임을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수강생과 대구경북의 젊은 판소리 명창이신 권가연님이 함께하신 판소리 한 대목 따라 부르기 부분이 가장 인상깊은 부분입니다.
영남대 이창언 인문교육학술원장님께서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영남대 구계서원에서 이번 체험행사가 열렸다는 것에 감사한다”면서 “지역대학과 연계한 평생학습의 모습을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그려내는 시간이 됐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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