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정보학과 주형일 교수의 <미디어와 성> (사)한국대학출판협회 '2020년 올해의 우수도서' 선정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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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출판부에서 발간한 도서 2종이 (사)한국대학출판협회 ‘2020년 올해의 우수도서’에 선정됐다.
한국대학출판협회는 저술 및 출판 활동 활성화를 위해 ‘올해의 우수도서’ 선정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20년 올해의 우수도서에는 학술부문 10종, 교양부문 6종, 대학교재부문 2종 등 총 18종이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영남대 출판부에서 간행한 도서「미디어와 성」(주형일 지음), 「은둔의 나라 러시아 역사 속 민중(상)(하)」(이정희 지음) 2종이 포함했다.
주형일 언론정보학과 교수의 <미디어와 성>은 미디어가 성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고 사회적 담론을 만드는 방식을 분석하면서 한국 사회의 성 담론이 어떻게 구성되고 변화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 사회에서 잘 다뤄지지 않았던 포르노그래피의 사회적, 문화적 역할을 분석함으로써 미디어를 통한 성의 재현이 갖는 정치적, 문화적 의미에 대해 성찰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 선정된 도서는 2020년 올해의 우수도서 마크가 부착되며 협회가 주관하는 행사 및 마케팅에서 우선 대상도서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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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남대학교 사이버홍보실